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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사 간장 일대

미치노에키 시라사키 해양공원 — 하얀 석회암 위에 선 유라초의 관문

미치노에키 시라사키 해양공원 — 하얀 석회암 위에 선 유라초의 관문

개요

시라사키 해양공원은 유라초에서 바다로 뻗어 나간 곶의 끝자락, 하얀 석회암 위에 자리합니다. 삼면이 바다이지요. 다만 예전보다는 작아졌습니다. 2018년 9월의 태풍이 공원 대부분을 부수었고, 마을은 완전 복구를 단념한 채 피해가 비교적 적었던 건물만 다시 열었습니다. 2019년 봄의 일입니다. 남은 것은 여행자가 가장 많이 쓰는 부분이었습니다. 주차장과 야외 화장실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주차는 무료입니다.

직판장에는 유라초가 바다와 산비탈에서 거둔 것들이 놓입니다. 미역과 아카모쿠, 시라스, 그리고 감귤입니다. 극조생종인 '유라조생' 감귤은 1985년 바로 이 마을의 나무 한 그루에서 발견되었고, 지금도 마을의 이름을 달고 있습니다. 선반에는 마을에서 빚은 '덴구 쇼유'도 있습니다. 이름은 고코쿠지의 덴구 전설에서 왔는데, 승려 가쿠신이 남송에서 양조법을 가져왔다고 전해지는 바로 그 절이지요. 식음 코너에서는 아카모쿠 덮밥과 시라스 덮밥이 각 1,050엔, 새우가스 버거가 750엔, 소프트아이스크림이 400엔입니다.

캠핑 사이트와 통나무집은 공원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아래 바다는 이름난 비치 다이빙 포인트이고, 전망대에서는 서쪽 바다로 지는 해를, 맑은 밤이면 은하수까지 볼 수 있습니다. 시설별로 여는 시각이 다릅니다. 접수 8:30, 물산 9:00, 식음 9:30~17:00(라스트 오더 16:00)이며 연말연시에는 쉽니다. 차로 가신다면 유아사고보 도로 히로카와 IC에서 내려 30분쯤 더 달리시면 됩니다. 기이유라역에서 버스도 있지만 토·일·공휴일에만 운행합니다. 해안을 따라가는 길은 가림막이 없어 파도가 높은 날에는 통제되기도 하니, 나서기 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1. 직판장과 식음 코너
  2. 통나무집과 캠핑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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