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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모토 일대

미치노에키 무시쿠이이와 (휴게소)

미치노에키 무시쿠이이와 (휴게소)

개요

고자가와초는 와카야마 남부 해안에서 산 쪽으로 들어간 계곡과 숲의 마을입니다. 이 작은 휴게소는 '무시쿠이이와' 바로 앞에 자리하는데, 바위 표면 전체에 무수한 구멍이 뚫려 있어 '벌레 먹은 바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이며, 휴게소는 고자가와초 관광협회가 운영하기에 마을의 관광 안내소 역할도 겸합니다.

구멍을 뚫은 것은 비바람입니다. 이 바위는 고자가와 호상 암맥의 일부로, 호상 암맥은 약 1500만 년 전에 생긴 구마노 칼데라의 지하 부분에 해당하며 '일본의 지질 백선'에도 선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마을에 전해지는 이야기는 다르지요. 구멍은 '이치마이이와의 수호견' 전설에 나오는 마물이 동쪽에서부터 바위를 갉아먹은 자국이라고 합니다. 구멍 뚫린 작은 돌에 실을 꿰어 소원을 빌면 귀병이 낫는다고 전해져, 바위 아래 관음당에는 지금도 그런 돌이 수북이 놓여 있습니다.

매장에는 고자가와의 산물이 모입니다. 유자 주스와 유자 젤리, 이 고장 사슴고기로 만든 키마 카레와 볼로네제, 그리고 장미 잼이 대표 상품입니다. 이곳은 와카야마현 사이클 스테이션 등록점이기도 해서 자전거를 빌려 가까운 묘진 잠수교까지 달리거나, 봄이면 마을 곳곳의 구마노자쿠라를 찾아 나설 수 있습니다. 관광 안내는 9시, 매장은 10시부터 모두 17시까지입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1.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 '무시쿠이이와'
  2. [민화] 무시쿠이이와
  3. 자전거 대여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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